스트레스 관리와 회복 탄력성 키우는 법｜하버드식 6초 심호흡의 힘

 

 

현대인은 일상 속에서 끊임없는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루고 회복하는가입니다.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개념이 바로 회복 탄력성(resilience)입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힘,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죠.

 

https://youtu.be/9JHyFmy992w (영상을 통해 관련 내용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하버드가 말하는 ‘6초의 여유
하버드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 자극이 들어올 때 감정은 단 0.2초 만에 자동적으로 생겨납니다. 

그러나 이 감정이 행동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약 6초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이 짧은 6초 동안,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감정을 조절해 더 나은 반응을 선택합니다.

핵심은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인식하되, 그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잠시 멈추는 것입니다. 

그 짧은 여유가 우리를 성장시킵니다.

 

스트레스 해소엔 <심호흡>이 답이다
그렇다면 이 6초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정답은 바로 ‘심호흡’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은 본능적으로 긴장하고, 호흡도 얕고 빨라집니다. 

이때 유일하게 우리가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신체 기능이 바로 '호흡'이에요.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쉬고, 길게 내쉬는 것만으로도 흥분된 몸과 마음은 안정감을 되찾습니다. 

단, 심호흡은 위기 상황에서 갑자기 하려고 하면 잘 되지 않습니다. 

평소 스트레스가 없을 때도 꾸준히 연습해야, 자동 반응처럼 몸이 기억하게 됩니다.

감정과 생각, 그리고 마음의 연결
우리 마음은 감정과 생각이 연결된 상태입니다. 과거의 경험, 

특히 감정이 강하게 실린 기억은 오랫동안 뇌에 남습니다. 

첫 키스처럼요!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감정에만 계속 집중하면 점점 더 스트레스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감정, 희망적인 생각을 자주 떠올려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더 단단해질 수 있어요.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를 아시나요?
자존심(Pride)은 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의해 쉽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외부 요인에 따라 상처받기 쉽죠.

반면, 자존감(Self-esteem)은 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입니다.

외부의 비난에도 중심을 잃지 않게 해주는 힘이죠.

진정한 회복 탄력성은 자존감을 키우고,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며, 

자신을 믿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가 되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