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집 구하시는 분들 필독! 똑똑하게 내 집 마련하는 7단계
“우리 이제 신혼인데, 집은 어떻게 구해야 하지?”
“부동산은 너무 어렵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
혹시 이런 고민 중이신가요?
특히 신혼부부라면 ‘내 집 마련’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면서도 한편으론 막막하죠.
그래서! 오늘은 집 구하기 A부터 Z까지, 똑똑하게 내 집 마련하는 7단계를 쉽게 풀어드릴게요.
한 번 읽어보시면 방향이 딱 잡힐 거예요 😊
1. 가용자금 확인 및 대출 계획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얼마나 쓸 수 있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통장에 있는 예산뿐만 아니라, 신용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대출 금액까지 계산해보세요.
요즘은 인터넷 은행에서도 간단하게 대출 가능 금액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해보세요!
2. 집 종류 및 지역 선택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어떤 집이 우리에게 맞을까요?
직장 위치, 교통, 아이 계획 등을 고려해서 지역과 집의 종류를 정리해보세요.
서울 외곽도 괜찮다면 생각보다 괜찮은 신축 매물을 찾을 수 있어요!
매매로 생각하신다면 가급적 집 종류는 자금이 부족해도 최대한 끌어땡겨 아파트를 권장드려요.
3. 정보수집 & 시세파악
이제부터는 진짜 발품 시간!
네이버 부동산, 호갱노노, 직방 같은 앱을 활용해 시세를 파악하세요.
비슷한 조건의 매물들이 어느 정도 가격에 형성되어 있는지 알면 흥정도 유리해져요.
적어도 관심지역이 정해졌다면 무조건 부동산 임장은 필수, 현장에서 구글지도 펼치고
반경5Km내 주변 환경을 살펴보시고 교통과 편의시설등을 중점으로 살펴보세요.
4. 부동산 방문 & 집 구경
직접 부동산에 방문해서 매물도 보고, 집도 구경해봐야 해요.
사진과 실물이 다른 경우도 많고, 방향이나 냄새, 방음 같은 건 직접 가봐야 느낄 수 있어요.
특히, 햍볕의 방향이 중요하고, 통기가 잘 되는지 살펴봐야 한다는점 잊지마세요.
5. 계약 및 잔금 치르기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다면 계약서 작성!
이때는 전문가(공인중개사)와 함께 꼼꼼하게 확인하고, 계약금, 중도금, 잔금도 잘 나눠서 준비해야 해요.
등기부등본 확인은 필수예요!
절대 과대친절한 부동산을 주의하시구요. 조금더 보태더라도 알아서 챙기는 부동산을 선정하세요.
잘 모르고 대충대충 수수료에 눈이 먼 부동산들이 허다하니 눈치것 쎈스있게 패스하세요
6. 소유권 이전등기
잔금을 치른 후에는 등기소에 가서 소유권 이전등기를 해야 진짜 내 집이 되는 거예요.
이 과정을 놓치면 법적으로 집 주인이 아니니까, 꼭 챙기세요.
보통은 법무사를 통해 처리하지만, 직접 해도 어렵진 않아요.
7. 인테리어 공사
이제 진짜 내 집이 됐으니, 취향껏 꾸미는 시간!
전체 리모델링은 아니더라도 도배나 바닥 교체 등 작은 인테리어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바뀌어요.
꼭 견적 여러 군데 받아보시고, 공정 계약서도 꼼꼼히 작성하세요!
마무리하며...
처음 집 구하는 건 누구에게나 어렵고 복잡해 보여요.
하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밟아가다 보면 어느새 내 집 마련!
신혼부부, 자취 초보, 내 집이 처음인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